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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로 팔이 없는 소녀가 승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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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마운틴 타운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14세의 소년은 문득 로봇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꼬마는 가지고 있던 비행기 장난감, 레고, 모터를 소재로 자신의 첫번째 로봇팔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년은 자신의 로봇팔을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고무밴드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자동차의 와이퍼 모터가 로봇 팔꿈치에 장착되었습니다.


곧 로봇은 인간처럼 악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 프린터가 개발되면서 이 청년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인공 보철 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시장에 널리 퍼져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로봇팔을 백악관으로 가져가 그것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를 한 것.


로봇 의족 기술이 필요한 마이크로 소프트와 NASA로부터 많은 제안을 받기 시작했구요.


17살부터는 NASA에서 근무하기 시작했습니다.


22살이 된 이 청년의 이름은 Easton LaChappelle입니다.



이 모든 것은 14살때 로봇팔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는 저가형 맞춤 보철을 통해 절단 환자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가 창업한 회사 언리피티드 투모로우는 크라우딩 펀드를 통해 1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기존 보철물은 너무 무거웠고 값이 비싼는데요.


도무지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이제 좀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팔에서 시작한 보철 로봇은 다리로 확장되고 있구요.


외골격을 컨트롤하는 장치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장치가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MS환자나 뇌졸중 환자도 스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일상 생활을 해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의 궁극적 목표는?




필요한 이들의 인체를 보강한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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