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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가들이 말하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과거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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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패션을 언급할때 빠지지 않는 장면 몇가지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스타들이 입었던 패션인데요.


그 중에 몇가지 소개합니다.

1. 테다 바라가 입었던 '클레오 파트라' 의상


원로배우인 테다 바라가 입었던 클레오파트라 복장입니다.


1917년 무성 영화인데요.


이때만 해도 검열이 있어서 영화 제작이 자유롭지 않았다고 하네요.


테다 바라는 이후 스타 배우가 되었고 현재는 헐리우드 1세대 섹시스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 제인 맨스필드의 가운


위 사진은 제인 맨스필드가 당대 최고 스타였던 소피아 로렌의 이벤트에서 입었던 드레스입니다.


상당히 아슬아슬한데요.


사실 당시 유행하던 드레스 스타일을 홍보하기 위해 일부러 입은 것입니다.


효과는 대박이었던 같네요. 


소피아 로렌도 제인 맨스필드의 당시 드레스가 신경이 쓰였다고 회상할 정도였습니다.


3. 마릴린 먼로 - 존 F 케네디의 생일 축하 파티



아주 유명한 영상이죠.


1962년 존 F 케네디의 생일 축하파티에서 마릴린 먼로는 축하 노래를 직접 불렀는데요.


그 당시 착용한 의상입니다.


이후 이 드레스는 최근 48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으로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4. 캐롤 베이커의 드레스


톱스타였던 캐롤 베이거 입었던 드레스.


프랑스 의류 브랜드인 발망의 드레스인데요.


1964년 캐롤 베이커가 런던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사고가 일어낫습니다.


벽 위에서 보고 있던 남성들이 서로 보려고 하다가 아래로 추락한 것.


한편 발망은 꾸준히 이런 스타일의 드레스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상 패션전문가들이 선정한 잊혀지지 않는 장면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한가지 번외로 소개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전남편 발리 밥 손튼인데요.


뭐 평범한 모습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저 목걸이를 주목해주세요.


저 목걸이는 서로의 피를 나누어 그것을 보석 안에 넣은 팬던트가 달려 있습니다.


핀으로 서로의 손가락을 찔러 혈액을 채취한 뒤 상대의 피로 목걸이를 만든 것.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위한 증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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