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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살고 있는 여성이 길을 걷다가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즉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60세의 고령으로 연금생활자로 알려졌는데요.
아래 사진은 고드름이 떨어지기 전에 걷고 있는 사진입니다.
고드름은 앨리트라는 이름의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순간인데요.
고드름이 머리 위로 떨어졌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사고가 있고 난 후 지나가던 남성은 바로 응급차를 불렀는는데요.
안타깝지만 피해자는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의 가족은 건물 위에 달려있는 치명적인 무기인 고드름을 제거하지 않은 이유로 당국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면 정부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대신 피해 여성의 장례가 무사히 치뤄지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제 고드름 사진입니다. 밑 부분의 빨간색이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겨울인데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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