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성공한 소셜네트워크 SNS인 페이스북의 창시자는 마크 저커버그입니다.
그는 매우 내성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는데요.
2004년 페이스북을 개발할 당시 누구도 그가 오늘날 같이 성공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는 IT창업자 중 한명인데요.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되었지만..
정작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일반인들은 잘 몰랐던 사실을 소개합니다.
1. 마크 저커버그는 스타워즈의 광팬이었다.
마크는 뉴욕 웨스트체스터의 유태인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는 치과의사,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
어렸을때부터 스타워즈를 매우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멀리 떨어진 은하계에 갈 수 있는 테마로 유대교 성인식인 바르 미츠바를 치뤘다고 하네요..
2. 천재 프로그래머였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웠다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의 능력을 간파한 마이크로소프트, AOL을 포함한 대다수의 글로벌 기업은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하버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그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3. 대학생때 페이스매쉬라는 사이트를 시작했고 그것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 재학시절 페이스매쉬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버드의 최고의 미남, 미녀를 뽑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하버드 재학생만 접속할 수 있는 이 시스템에 하루에 450명이 접속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4.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혐의로 주식으로 보상한 적이 있다.
마크 저커버그는 카멜론과 같은 다른 하버드 재학생들에게 소송을 당했습니다.
그가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 페이스북을 만들었다는 것.
그들은 소송을 거쳐 페이스북의 주식 백만주가량을 보상받습니다.
5. 대학 중퇴자다.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창업주였지만 하버드 2학년에 학교를 그만둡니다.
천재는 학교를 졸업하지 않는다라는 독특한 유행을 만들어 냈는데요.
하버드는 그에게 2017년 명예학위를 수여했습니다.
6. 페이스북의 파란색 로고는 그가 색맹이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마크 저커버그는 적녹색 색맹입니다.
그 말은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색이 파란색이라는 의미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파란색 로고가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7. 그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2010년 마크 저커버그의 스토리를 주제로한 영화 '소셜 네크워크'는 그의 이야기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영화를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몇 가지 사실과 다른 허구를 집어 넣었고 이를 등장인물들이 이용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8.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좋아한다.
막대한 부를 쌓았음에도 평범한 삶을 좋아합니다.
다른 CEO들처럼 럭셔리 차를 타지 않는데요.
마크의 차는 혼다 피트, 아큐라, 폭스바겐 해치백 등 어떤 차도 3만 달러를 넘기는 것이 없습니다.
9. 보안에 하루 2만 달러를 쓴다.
마크 저커버그는 하루 평균 2만 달러의 비용을 보안을 위해 사용합니다.
이렇게 막대한 돈을 쓰는 것은 그가 여러 주에 출장을 다니기 때문인데요.
경호원, 주택, 항공료 등에 상당 비용을 쓰고 있다고..
10. 3번 유산 끝에 소중한 딸을 얻다.
마크와 아내 프리실리아는 3번의 유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5년 꿈에 그리던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2년 후 두번째 딸을 얻었습니다.
11. 더 많이 버는 것보다 더 많이 기부하겠다는 목표
빌게이츠의 저서에서 밝혀진 내용인데요.
마크 저커버거는 버는 것보다 기부하는 것에 일생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페이스북 주식의 99%를 기부할 것이라고...
12. 친환경 에너지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목표로 태양열 그리고 풍력발전에 막대한 투자르 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회사에서 소비하는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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