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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 주목해야할 일본의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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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포스트 아야세 하루카라고 불리우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나가노 메이인데요.





눈에 띄는 배우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 소개합니다.


나가노 메이는 1999년 9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만 19세인데요.


키는 163cm이고 스타더스트 소속입니다.


나가노 메이는 초등학교 3학년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데뷔합니다.


일본은 아직도 길거리 캐스팅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치조지를 걷는 중에 스카웃!


2009년 하드리벤지 밀리블러드배틀에 아역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아역으로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2013년 NHK 드라마 야에의 벚꽃에 역시 아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2010년 부터는 모델일도 병행했는데요.





패션잡지인 니코푸치의 표지모델 그리고 의류 업체인 repipl armario의 모델을 맡았었습니다.


2015년 고교 축구 선수권 대회의 11대 응원 매니저에 발탁!



이게 뭐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역대 응원 매니저를 보면 


1대 호리키타 마키 2대 아라가키 유이 3대 키나노 키이 7대 카와구치 하루나 


그리고 10대는 현재 나가노 메이와 함께 일본 차세대 유망주로 불리우는 히로세 스즈!


즉 쟁쟁한 스타들이 거쳐가는 감투 같은 자리입니다.



<나가노 메이가 출연한 내 이야기는 한국에도 소개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 소개되어 너무 기쁘다고>


나가노 메이는 2018년 NHK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에 히로인 스즈메 역으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이게 참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차세대 배우로 나가노 메이를 인정했다는 증표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은 아침 드라마가 인기가 상당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다릅니다. 


또한 히로인 스즈메 역의 경쟁률은 무려 2366:1 


(원래 NHK 아침드라마 경쟁률이 이 정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야세 하루카를 닮은 것 같고 또 어떻게 보면 아오이 유우의 모습이 들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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