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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주연 한국계 배우 존 조(John Cho) 내한 아내 케리 히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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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보셨나요?


벌써 관객수가 30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저예산으로 만들었으면서 보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도 최고 였던 영화 '서치'


왠지 영화에 나오는 가정이 한국계인 것 같더라구요.


알고 보니 실제 연기를 했던 배우도 한국계였는데요




이름은 존 조(John Cho)라고 하네요.



알고보니 해롤드와 쿠마에 나왔던 배우!


또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도 출연했었고 꽤 잘나가는 배우였었네요.


존조는 아번 영화 서치에서 사라진 딸을 맡는 데이비드라는 역을 맡았구요.


2006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존조가 내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나이트라인에 출연해서 배우 김윤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털어놨습니다.


대학시절 배우 김윤진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여러 질문을 귀찮도록 한 것인데요.


당시에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계 배우가 많지 않아 김윤진으로부터 배우고 싶었다고 하네요.



 존조는 영화 서치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는데요.


<존조 아내 케리 히구치>


연기라는게 상대 배역이 있고 눈을 마주치고 연기를 해야하는데 서치는 그런 상대역이 없어서 힘들 없다는 것!


아직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서치는 존조 혼자 출연하는 것이냐라고 질문하실 수도 있는데요.


보면 상대 역할을 눈 앞에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계 배우 존조는 누구?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올해로 47살입니다.


6살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갬퍼스 재학 중 연기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시절 존조>


일본계 아내 케리 히구치와 결혼하여 아들과 딸을 두고 있구요.


참고로 케리 히구치 역시 배우 출신입니다.


<존조와 아내 케리 히구치>


한국계 배우 존조는 정말 매력적인 배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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