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는 아무로 나미에 사실은 재혼한다?? 은퇴이윻

일본 매체 겐다이 디지털이 아무로 나미에에 대한 독특한 보도를 게재했습니다.

15일 아무로 나미에는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은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지난 1년간 은퇴를 주제로 한 라이브 무대에서 벌어들인 매출 금액이 2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퇴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인데요.

한 스포츠지 기자는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컨디션 탓이다. 그리고 그녀의 DVD와 기념품이 이렇게까지 팔리는 것은 거품이다.

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대기업 음반사의 소식통을 출처로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무로 나미에의 전 남친 이마이 츠바사와 동시에 은퇴했다는 것.

서로 알고 있었던 외국인 댄서의 소개를 통해 만나 지금까제 교제해 왔다는 것인데요.

이마이 츠바사는 쟈니스 소속으로 13일 역시 소속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올해 연예계를 은퇴하여 후임을 양성하는 직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마이 츠바사가 메르에르 병이 재발되어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동안 타키자와와 심각한 불화설에 휘말렸습니다.

작년 9월에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할 당시 심지어 대기실도 따로 리허설도 따로 했다는 소문이..

아무튼 심야에 아무로 나미에와 이마이 츠바사가 데이트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었다는 업계의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마이 츠바사의 자택에서 아무로 나미에가 나오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로 나미에의 이번 은퇴가 이마이 츠바사와 결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는 보도입니다.

반면 둘이 교제한 것은 5년 전의 일이다라며 부정하는 기자도 있는데요.

이번에 은퇴하는 아무로 나미에의 추후 결혼 소식이 들려올까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