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 지지율 1위 이낙연 관련주 대장주 남화산업

주식 시장에서 점점 이낙연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결과 범여권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범야권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 둘의 양자대결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30.2% 황교안 대표가 22.3%로 8%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낙연 관련주가 크게 상승한 모습이었는데요.

남선알미늄과 더불어 이낙연 테마 중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남화산업에 대해 소개합니다.

남화산업은 골프남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요.

광주 및 전남에서 최대 규모인 무안C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식음료 판매와 카트대여, 숙박 등이 있습니다.

남화산업은 최재훈 대표가 10.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낙연 총리와 광주제일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면서 이낙연 관련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남화산업의 재무제표입니다.

레저산업 특히 골프산업이 주력이라 리스크가 없고 매출이 비교적 일정하여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9.63%로 10%도 되지 않으며 당좌비율이 1,088%입니다.

물론 순익 대비 시총이 1,764억원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치테마주로서 차기 대선기간까지 재무적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낮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화산업 주가 움직임입니다.

금임 970원 12.76% 상승한 8,57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요.

장중 9,370원까지 상승했다가 물량에 약간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거래 대금은 52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작년 11월 29일에 상장되었기 때문에 분석이 어려운 편인데요.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거래량이 어느 정도로 출현할 것인가가 매우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아예 거래량이 급감하면 오히려 주가에는 긍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테마주이기 때문에 향후 추세를 보면서 접근해야할 것 같은데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낙연 총리의 향후 행보와 지지율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