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7일만에 결혼한 인도네시아 미녀 여배우

인도네시아의 여배우 레이 우타미입니다.

그녀는 가수이자 스포츠 캐스터 그리고 MC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유망한 스타였는데요.

그러던 그녀가 어플로 만난 남성과 7일째 되던 날 결혼했습니다.

남성은 푸테라 베누아로 38세의 사업가입니다.

첫째날 소개팅 어플로 알게되어 만나 간단히 차를 마시고 식사를 했습니다.

둘째날 남자는 우타미에게 약 3,200백만원짜리 혼다 자동차를 선물합니다.

셋째날 남자는 우타미에게 3억 4천만원에 해당하는 명품 시계를 선물합니다.

넷째날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면서 프로포즈를 했고 우타미는 그자리에서 승낙합니다.

다섯째 날 우타미는 남자의 집에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결혼하겠다고 알립니다.

여섯째 날은 결혼 준비를 했구요.

바로 만난지 7일째 되는날 이들은 가족들과 친지들만 모아 놓고 결혼식을 올립니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후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장 유망했던 이를 모를 남자와 단 7일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인데요.

팬들은 우타미가 돈 때문에 만난지 7일 만에 결혼을 했다고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우타미는 남편이 사랑을 입증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둘은 임신하여 아이를 낳습니다.

그야말로 속전속결!

사실 이 남자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약 7개의 그룹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워낙 소문이 무성하여 한 방송사에서 우타미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여러 사업을 하고 있지만 메인은 자동차 금융업이라고..

그리고 문제가 터져버렸습니다.

남자가 하고 있던 자동차 금융업이 정부의 허가 없이 해왔던 사업이었던 것.

7일만에 결혼한 이 부부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인도네시아에서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