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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소녀의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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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사진의 주인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요?


10년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던 소녀입니다.





시크한 표정이 아름다운 소녀 혹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소녀 등 여러 찬사를 받았었는데요.


이 소녀의 이름은 틸란 블롱도입니다.


프랑스 출신으로 아버지는 축구선수 파트리크 블롱도 어머니는 배우인 베로니카 루브리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4살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었는데요.


프랑스에서는 유명인이지만 해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가 최근 화제가 되었습니다.



10년과 현재의 비교 사진때문인데요.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미녀로 성장했습니다.


만 17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성숙미를 보이네요.





현재도 모델로 활약 중이며 여러 잡지의 표지 모델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정작 틸란은 자신이 어린시절 그렇게 아름다운 소녀로 평가 받았는지 몰랐다고 밝혔는데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렸었다고..


비슷하면서 성숙한 그녀의 최근 모습에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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