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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당을 지키기 위해 전기 철장을 설치하는 남자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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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의 샌드 스톤 출신인 브라이언 턱커씨는 자신의 마당을 지키기 위해 전기 담장을 설치 중입니다.




그의 집은 버스 정류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요.


근처 학교의 학생들이 자신의 마당에 들어와 나무를 훼손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많아지자 정원을 보호하기 위해 철장을 설치하기로 한것입니다.


브라이언씨에 따르면 이미 수년동안 경고해왔다고 하는데요.




그 누구도 아이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이웃들은 그의 전기 철장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자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가 흐르는 철장을 설치하는게 올바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하지만 브라이언씨는 설치한 담장을 철거해야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헨리코 카운티의 조례 때문인데요.




도로 주변 혹은 배수로 주위에 전기 시설을 할 수 없다고 정해진 규정 때문입니다.


또한 정부의 허가 없이 설치한 전기 담장으로 벌금을 물어야할 위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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