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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과 요로법으로 모든 병을 치료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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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먹는 사람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인간은 육식 위주의 잡식을 하는 방향으로 진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요.


여기 전직 보디빌더는 요로법과 채식만으로 자신이 건강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로법은 소변을 마시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존 디패스는 46세로 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보디빌더입니다.



하지만 3년 전부터 만성 통증이 생겼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모든 동물성 제품을 끊고 채식을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소변과 과일 주스를 꾸준히 섭취했습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무려 2년간이나 이런 식습관을 유지했는데요.




그의 주장에 따르면 만성 통증이 모두 사라지고 몸이 상쾌해졌다는 것.


우리 몸은 면역계,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한데 채식을 통해 항생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소변은 마시면 그대로 다시 체내 밖으로 배출되는데요.


몸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화문제, 불면증, 아킬레스건과 목 부위 통증 그리고 어깨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모든 것이 치료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건강한 몸으로 체중감량 트레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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