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저장소/상한가&급등

제이스테판 우진기전에 인수 기대감 상한가 이유

반응형



미니프린터 제조기업 제이스테판의 주가가 29.77% 급등한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21억원 규모이며 상한가 잔량은 약 338만주입니다.


제이스테판의 주가가 이렇게 급등한 것은 우진기전에게 인수될 기대감에 의해서였는데요.



제이스테판의 최대주주 제이스테판1호 투자조합은 우진씨엔더블유에게 경영권과 함께 보유주식 200만주 6.8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제이스테판의 지분을 우진시앤더블유가 50만주, 트리아스파트너스가 75만주, 피앤지플래닝이 75만주 인수하게 됩니다.


또한 제이스테판은 1350억원에 해당하는 자금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중에는 우진에스아이 등을 대상으로 1200원 규모의 CB를 발행한 것과 우진씨앤더블유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진기업은 작년 기준 매출 약 2800억, 영업이익 약 480억, 당기순이익 약 334억으로 매우 우량한 기업입니다.


이 거래가 종료되면 제이스테판의 최대주주는 지분 약 18.5%를 보유하는 우진씨앤더블유가 될 전망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