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팁

착한아이 콤플렉스 원인과 해결방법 알려드립니다

반응형


착한아이 콤플렉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마마보이와 다릅니다.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고정관념이 되어 버리는 증후군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여기에는 전제 되어 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착한 사람의 이미지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스스로가 진정으로 착한 사람이 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강박에 의해서 실제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은 끊임없이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집착한다는 것인데요.


이 점은 다른 사회공포증과 매우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이 콤플렉스를 지닌 사람들이 그렇다고 무조건 순종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타인의 도덕적 허물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착함을 대조해서 보이기 위해 증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타인의 행동에 지나친 간섭을 하게 됩니다.


이 증후군은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집안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대게 '어리광을 부리면 안된다', '부모님 말을 잘들어야 한다.'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고 자란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착한아이 콤플렉스의 주요 증상입니다.


1. 자신의 안 좋은 일에 대해 표현을 속으로 썪여 버린다.


2.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3. 가벼운 말에도 쉽게 상처 받으며 그 기억이 오래간다.


4. 표현을 잘 못하여 주로 듣고만 있는다.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고치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자기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타인은 자신이 착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남의 부탁을 받았을때 거짓말을 해도 좋습니다.


무조건 거절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는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조금 뻔뻔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착한아이 콤플렉스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