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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동안 물 안마시고 오로지 펩시 콜라만 마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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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부터 펩시 콜라만 마셔 화제가 된 할머니가 있습니다.


펩시 사랑이 느껴지는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에 살고 있는 재키 페이지인데요.




78살인 그녀는 13살부터 올해까지 무려 65년간을 펩시만을 마시고 있는 것인데요.


그녀는 물이나 쥬스 등 다른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고 펩시만 1954년부터 매일 마셨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펩시를 마신 할머니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데요.


자신을 보면 탄산과 건강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물을 전혀 안마셨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패키는 페트병 보다는 캔을 선호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곧장 냉장고로 가 펩시를 마신다. 다른 사람의 모닝커피와 같은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다면 펩시 매니아가 지금까지 마셨던 콜라의 양은 어느 정도 될까요?


캔으로 약 93,960개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이는 상당한 양으로 설량 3,100kg을 섭쉬한 것으로 계산됩니다.


지금도 재키는 확신을 가지고 탄산과 건강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탄산의 유해함을 알리는 전문가들의 경고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나친 당 성분의 섭취로 비만 그리고 간지방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비만은 뇌졸중과 고혈압의 위헙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적절히 자제하며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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