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악녀 주인공인 유성아 역을 연기했습니다.놀랍게도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수영을 배웠다고 하네요.또한 악녀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체중을 43kg까지 뺐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고민시.그녀의 모든 것을 정리해봅니다.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빠른 95년 생이라 96년생들과 친구로 지내는 듯합니다. 160cm의 키로 외동딸입니다. 와동초, 중리중학교를 거쳐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이후 웨딩플래너 일을 2년 정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간직한 배우의 꿈을 위해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연기학원을 다니고 연극영화과 준비도 했지만 모두 낙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스로 프로필을 촬영하고 단편영화.. 인생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인생을 바꾸는 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책의 내용은 같지만 읽고 난 반응은 저마다 다르다.누구에게는 인생 책이 되고 다른 누구에게는 쓰레기가 된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더 있다.같은 책도 어떤 시기에 읽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책이 된다는 것이다.우후~~ 여기서 중요한 결론을 얻을 수 있다.책의 내용이 아니라..그 책을 읽을 당시에 나의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의 상태는 경험과 배경지식, 현재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다.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은 '감정'이다.그것은 나에게 '의미'를 부여한다.생존에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중요한 것은 뇌에 강하게 박힌다.장기기억으로 저장되고 그 주제에 대해 계속 사고하게 된다.중요한 것은 저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로 ..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상도에는 어긋난다. 그러나 불법은 아니다.해도 될까? 안될까?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옳고 그른 것은 없다. 모든 가치와 기준은 인간이 만들어 낸다.인간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행동한다. 모두가 자기만의 기준을 내세운다.법이 존재하는 이유이다.불법적인 행위가 아니면 처벌 받지 않는다.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은 해도 된다.다만 그런 행위를 했을 경우 평판과 신뢰가 훼손된다.그들은 자신들의 평판, 다른 업체와의 관계보다는 이익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이다.그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조금 더 솔직해 지자.나는 왜 상도을 지키며 일할까?지키는 편이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들보다 높은 윤리의식을 지녔다거나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착각은 하지 말자. 근데 한 가지는 분명히 하자.상도를 어기고 뒤에서는 뒤통수치면서 일하고... 무기가 되는 스토리 평범한 사람도 하루만에 마케팅 전문가가 되는 방법.도널드 밀러의 역작 '무기가 되는 스토리' 모든 흥행하는 스토리에는 일정한 구조가 있다.1. 주인공이 있는데 2. 어떤 난관에 봉착하고 3. 가이드가 해법을 제시하고 4. 그를 통해 목표를 성취한다. 이러한 구조는 브랜드나 사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1. 주인공은 내가 아닌 고객-> 가끔 자기만의 얘기를 하는 브랜드가 있다.우리 브랜드는 창업자 XX가 1950년에 어떤 계기로 XX를 만들어 -> 소음이다. 고객은 이런 얘기에 관심이 없다. 2. 난관 (악당)-> 주인공이 난관에 부딪힌다.브랜드는 난관을 해결하지 못하면 겪에 될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이러한 난관은 생존, 번영과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난관은 외적문제, 내적문제 그리고 철학적 문제로 구분된.. 피크엔드 법칙 (Peak-End Rule) 친구와 냉면을 먹기로 했다.엉덩이를 이용해 의자를 슬쩍밀고 허리를 굽혔다 편다. 허벅지에 힘이 실리고 무게를 지탱해 일어난다.오른쪽으로 몸을 회전시키고 약 15발자국을 걷는다. 오른손을 이용해 문을 열고 나온다.방향을 왼쪽으로 틀어 엘리베이터까지 약 30걸음을 걷는다.....식당에서 친구들을 만났다.인사를 하고 자리에 안는다.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한다......음식이 나왔다.젓가락을 이용해 냉면을 비빈다.한 친구가 자기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다 먹고 이제 그만 일어날까.. 자리에서 일어난다.계산서를 들고 계산을 한다. 친구와 냉면먹은 얘기를 하나의 동작으로 나누어서 적는다면 하루 종일 써야 한다.뇌와 우리 행동은 실제로 매우 복잡한 과정을 수행한다. 그러나 기억은 심플하다.다음의 한 줄로.. 책 읽는 방법과 속발음 속발음은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글을 따라 읽는 것을 말한다. 오늘 처음 그 '속발음'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을 때 그 내용을 속으로 따라 읽는다.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행위이다.근데... 그게 참 안 좋다고 한다.속으로 발음을 읽기 때문에 뇌의 집중력이 분산된다는 것이다.책의 내용보다는 발음을 따라 읽기 때문에 속도도 늦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진다고 한다.한결같이 속발음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 유튜브에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 여러개 있다.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는 숫자를 세는 것이라고 한다.숫자를 내면서 동시에 글을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숫자를 읽는 정도로는 내용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이게 환장할 일이다.속발음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는 신경을 쓰.. 독서와 글쓰기로 난관을 돌파하자 최근 되는 일이 없다.계약은 오래동안 없고 경기는 더욱 나빠졌다.하반기에는 풀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힘들 것 같다.불황에서 언제 빠져 나올 수 있을지 이제는 시기를 가늠할 수 없다.습관처럼 내년에는 괜찮겠지..가 반복된다. 반면 경쟁은 치열해 지고 있다. 자영업 중 폐업 1위가 부동산이다. 개업 1위도 부동산이 아닐까 싶다.한 바퀴 돌때마다 새로운 간판이 보인다. 처음에는 의욕이 충만하다.기존의 틀에 얽매여 있지 않다.누구는 상도라고 하고 누구는 카르텔이라고 한다.그러나 그들에게는 그 자체가 불필요한 논쟁이다.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은 부동산 시장에 딱 맞다.불법이 아니면 다 한다.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고민이다.중개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본다.부동산은 같은 제품을 취급한다.이 사무실이나..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는 초간단 방법 (feat 김주환 내면소통) 긴장과 불안을 해소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 1. 턱에 힘을 뺀다.2. 눈에 힘을 뺀다.3. 어깨에 힘을 뺀다. 이 3가지만 기억하자. 화가 난다. 두렵다. 불안감이 느껴진다. 그러자 몸이 경직된다. 말은 제대로 안 나오고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사실일까?아니다. 순서가 뒤바꼈다. 화가 나고 두려워서 몸이 경직되는 것이 아니다.우리 몸 특정 부위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뇌는 내가 화가 났다. 불안하다. 등의 느낌을 만들어 낸다. 따라서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그럼 어떤 연결 고리를 끊어야 할까.그 순간을 알아차려야 한다.그리고 뇌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근육의 힘을 빼야 한다. 긴장하면 어금니를 꽉 깨물게 된다. 격투선수들은 시합을 하기 전에 이를 꽉 깨문다.이런 교근은 턱에 힘이 들어가게 만든다. 다.. 이전 1 2 3 4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