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저장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라스틱 쓰레기 먹고 죽은 고래가 시사하는 것 인도네시아 해안가에 죽은 고래 한마리가 파도에 휩쓸려 해안가까지 떠밀려 왔습니다. 환경 운동가들은 사인이 무엇인지 조사하기 위해 고래를 해부했는데요. 고래의 위장에서 6kg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지구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드러내는 비극적인 사건이라 할 수있는데요. 사실 이 지역 주민들이 고래를 도살한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를 나온 와코토비 국립공원의 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9.5미터의 고래였는데요. 위장을 열어보니 플라스틱컵 15개, 플라스틱병 4개, 비닐 봉투 25개를 포함하여 여러 쓰레기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사원들은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가 고래의 직접적인 사인으로 보인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WWF 인도네시아 요원인 데위 스빠르티씨는 이번 조사에 참여하면서 적지 않은.. 학생에게 빵점 줬다고 학교에서 짤리 교사 미국 플로리다에서 조금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과제를 제출하지 않은 8학년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빵점을 준 교사가 학교로부터 해고 된것. 사회학 교사인 티라도씨는 플로리다 남부의 세인트 루시에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 2달만에 해고 당했습니다. 이 학교는 '노 제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경우에도 빵점을 줘서는 안된다는 규정입니다. 티라도씨가 학생들에게 낸 과제는 15세기 탐험가들이 작성했던 것과 같은 탐험가 일기를 2주간 써보라는 것. 학부모들은 이 과제가 17살 학생에게는 너무 과한 과제라며 티라도 교사를 비난했는데요. 학부모의 항의에 티라도는 교장실로 불려 갔습니다. 그리고 교장은 '자신은 학생들에게 50점 이하로 점수를 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주의를 줬다고 합..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지하철역 타슈켄트 지하철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타슈켄트의 지하철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지하철역이었습니다. 지하철 내부의 촬영을 허용하지 않는 법 때문이었는데요. 2018년 6월 우즈벡 정부는 이런 법을 변경하여 내부를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타슈켄트 지하철은 중앙 아시아 최초의 통근열차 시스템입니다. 타슈켄트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인구가 몰리면서 1968년 설계를 시작했는데요. 구소련 시대에는 공공철도가 세워지려면 인구가 백만명이 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1960년대 타슈켄트는 백만명에 도달했고 철도가 놓이기 시작합니다. 도시의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칠란자르 도심과 연결하는 길을 따라 9개 정거장으로 시작했는데요. 위 사진은 Yunus Rajably역입니다. 1991년에는 두번째 노선이 20.. 패션전문가들이 말하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과거의 패션 해외에서 패션을 언급할때 빠지지 않는 장면 몇가지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스타들이 입었던 패션인데요. 그 중에 몇가지 소개합니다.1. 테다 바라가 입었던 '클레오 파트라' 의상 원로배우인 테다 바라가 입었던 클레오파트라 복장입니다. 1917년 무성 영화인데요. 이때만 해도 검열이 있어서 영화 제작이 자유롭지 않았다고 하네요. 테다 바라는 이후 스타 배우가 되었고 현재는 헐리우드 1세대 섹시스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 제인 맨스필드의 가운 위 사진은 제인 맨스필드가 당대 최고 스타였던 소피아 로렌의 이벤트에서 입었던 드레스입니다. 상당히 아슬아슬한데요. 사실 당시 유행하던 드레스 스타일을 홍보하기 위해 일부러 입은 것입니다. 효과는 대박이었던 같네요. 소피아 로렌도 제인 맨스필드의 당시 드레스가 신경.. 브리트니 스피어스 최고의 패션, 최악의 패션 화제의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제 데뷔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팝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는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늘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행동, 말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늘 가십거리가 되는데요. 이번에는 팬들이 뽑은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최고의 패션, 최악의 패션에 대해 소개합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고의 패션 - 아이엠스타 10월 라스베가스 MGM Park에서 열린 공연에서 입은 드레스입니다. 검정색 색상에 양쪽에 별 무늬가 그려진 드레스였는데요.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나면서 무대 컨셉 그리고 미소와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악의 패션 - 레드카펫 4월 29일 GLAAD Media Wards에 참여할때 입었던 이상한 드레스입니다. 우스꽝스러운 드레스에는 반짝.. 중국 초등학교 여학생의 키가 210cm 등장 중국에서 11살에 불과한 소녀의 키가 무려 210cm인 초등학교 여학생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장쯔유 Zhang Ziyu인데요. 중국 제남에 거주하고 있는 이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는데요. 장쯔유의 부모는 모두 프로농구 선수로 키가 2미터가 넘습니다. 이러한 부모의 신체적 영향을 유전적으로 물려 받은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는데요. 장쯔유는 초등학교 1학년때 키가 160cm를 돌파하여 남다른 성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중국 또래의 평균 신장은 138cm엿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그녀는 이미 NBA에서 뛰고 있는 농구선수들의 평균 신장보다 8cm가량이 더 큰것인데요. 장쯔유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하는 LeBron James 보다도 5cm가량이 더.. 카자흐스탄에서 한 여성이 떨어지는 고드름에 맞아 즉사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살고 있는 여성이 길을 걷다가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즉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60세의 고령으로 연금생활자로 알려졌는데요. 아래 사진은 고드름이 떨어지기 전에 걷고 있는 사진입니다. 고드름은 앨리트라는 이름의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순간인데요. 고드름이 머리 위로 떨어졌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비극적인 사고가 있고 난 후 지나가던 남성은 바로 응급차를 불렀는는데요. 안타깝지만 피해자는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의 가족은 건물 위에 달려있는 치명적인 무기인 고드름을 제거하지 않은 이유로 당국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면 정부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대신 피해 여성.. 침대 위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로 팔이 없는 소녀가 승마를 미국 콜로라도 마운틴 타운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14세의 소년은 문득 로봇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꼬마는 가지고 있던 비행기 장난감, 레고, 모터를 소재로 자신의 첫번째 로봇팔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년은 자신의 로봇팔을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고무밴드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자동차의 와이퍼 모터가 로봇 팔꿈치에 장착되었습니다. 곧 로봇은 인간처럼 악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 프린터가 개발되면서 이 청년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인공 보철 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시장에 널리 퍼져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로봇팔을 백악관으로 가져가 그것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를 한 것. 로봇 의족 기술이 필요한 마이크..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