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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숨겨진 비밀스러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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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구글맵을 통해 전 세계의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맵에도 비밀스러운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이번에는 구글맵에 숨겨진 장소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지로나 




스페인의 북동부에 위치한 지로나 지방.


이곳에서는 분명히 무엇가를 은폐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칠해진 장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우아한 유럽의 도시 같은데요.


아직도 오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일반인의 눈을 피해 휴양하는 장소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 히말라야 정산부근




히말라야 능선에 있는 칸테가 봉우리 주변입니다.


얼음으로 덮여있어 접근이 어려운 곳인데요.


처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1964년에 이르러서입니다.


이전에는 비밀 기지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역시 구글 맵에서는 볼 수 없는 지역입니다.



3. 무루로아 산호초



대서양에 있는 프랑스령의 섬입니다.


섬의 일부는 공개되어 있지만 다른 부분은 부자연스럽게 가려놨습니다.


그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는 아직도 비밀로 남아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군기지 활주로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프랑스는 1996년 이 부근에서 핵시험을 170회 실시했는데 이와 관련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4. 호루케루 항공기지



네덜란드 3대 공군 기지 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에 핵 시설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요.


역시 인위적으로 가려 놓은 모습입니다.


5. 세레뷔나야 제무리야 제도



구글 어스가 촬영한 러시아 세레뷔나야 입니다.


북극에 위치하여 사람이 살지 않고 있습니다.


37,000 평방 킬로미터 면적으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하얗게 칠해 놓은 모습입니다.


이 섬은 유럽에서 명확히 발견할 수 있는 섬이었지만 20세기까지 지도에 표기되어 있지 않았던 섬입니다.


이상 구글맵이 오픈하지 않고 있는 숨겨진 장소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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