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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에 사용되었던 제품 경매 낙찰가 랭킹 베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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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주 비행에 사용되었던 제품들이 경매에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는 상당한 고가에 팔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우주 비행에 사용되었던 제품 경매 낙찰가 베스트 8을 소개합니다.


8위 아폴로 11호 비행사의 문장 - 약 9천 7백만원



1969년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었죠.


그동안 마이클 콜린스는 달 궤도에서 우주선을 조종하고 달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마이클 콜린스의 유니폼 문장이 경매에 출품 되었는데요.


한화로 약 9천 7백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여기에는 3명의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의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7위. 아폴로 17호 롤렉스 시계 - 약 1억 5천만원



아폴로 17호는 미국에서 시행했던 아폴로 마지막 플랜이었습니다.


가장 장시간 달에 머물면서 가장 많은 월석 샘플을 가지고 왔는데요.


여기에 참여했던 우주비행사 에반스는 임수를 수행할때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었습니다.


이 시계가 경매에 나와 약 1억 5천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6위. 아폴로 11호의 비행계획서 - 약 1억 7천만원.



당시 우주 비행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모두 적혀 있습니다.


아폴로 11호에서 분단위 임무와 일정까지 기록되어 있는데요.


또한 3명의 우주 비행사의 부과된 임무, 업무 간의 상호 관계 등이 적혀 있는 이 계획서.


2010년 경매에서 1억 7천만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5위. 아폴로 11호의 항로도 - 약 2억 5천만원.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죠.


올드린의 사인이 포함된 아폴로 11호의 항로도가 2009년 경매에서 낙찰된 가격입니다.


4위. 아폴로 소유즈 우주복 - 약 2억 7천만원.



1975년 미국과 소련이 합작하여 아폴로 - 소유즈 계획을 실행합니다.


이 소유즈 계획에서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입었던 우주복이 2011년 경매에 출품되어 고가에 낙찰되었습니다.


3위. 아폴로 15호의 조종간 - 약 3억 7천만원.



아폴로 15호는 처음 월면차를 사용한 가장 성공적인 우주비행으로 기록되고 있는데요.


무려 77kg에 해당하는 월석을 가져와 큰 성과를 올렸었죠.


2009년 이 업무에 사용된 조종간이 3억 7천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2위. 아폴로 13호의 수첩 - 약 4억 4천만원.



아폴로 13호는 1970년 4월에 실행된 미국의 3번에 유인 탈 탐사선입니다.


그러나 산소 탱크가 폭발하여 달에 도착하지 못하는데요.


영화로도 제작된 이 스토리는 우주 비행사들의 냉정한 대응으로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죠.


이때의 기록이 남긴 노트입니다.


1위. 보스토크 우주선 - 약 33억원.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 가기 전 1961년 소련은 보스토크 3KA라는 우주선에 마네킹과 개를 태우고 발사 시험을 합니다.


보스토크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무사히 귀환했는데요.


그때 실험선이 2011년 경매에 나와 33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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