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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찰이었으면 고유정 초반에 잡았다? 고유정이 놓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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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 고유정 편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예고편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라고 합니다.


현 남편의 진술에 따르면 고유정은 평소 귀신을 쫓기 위해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정신세계가 평범하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자기가 죽인 사람이 많아서 귀신이 따라 다니나 봅니다.




또한 고유정이 염색약을 권유하며 머리를 염색해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약독물 검출을 막기 위해 일부러 염색을 시킨게 아닌가 의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아쉬운 대목은 고유정은 치밀했고 경찰들의 초동수사는 부실했다는 점입니다.


마치 고유정을 도와주는 듯한 이상한 행동들이 사건의 해결에서 멀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전남편과 의붓아들에게 사건 전날에는 카레를 먹였습니다.


졸피뎀은 특유의 향과 색상으로 카레와 같이 향이 강한 음식이 아니면 의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이 보이는데 초반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증거 다 날라가고 cctv가 여러 곳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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