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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뉴욕의 거주자는 태어난 신생아의 출생신고서에 X성이라고 표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남성 혹은 여성만을 표기할 수 있었는데요.
의료진의 동의 없이 부모가 중립적인 성 X를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이 법안은 작년 연말에 통과되어 새해부터 적용되는데요.
캘리포니아, 오레곤 그리고 워싱턴 주에서도 유사한 법률이 통과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욕 시장은 뉴욕은 오랜동안 평등을 추구해왔던 도시였으며 LGBTQ 운동의 본거지라고 이 법안을 지지했습니다.
또한 뉴욕시가 개인이 선택한 정체성으로 오해받거나 차별 받는 것에 함께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시는 2014년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에게만 성별을 바꿀 수 있는 법안을 폐지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동의서만으로 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변경했는데요.
새로운 성별 X를 추가함에 따라 이제 의사의 동의서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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