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저장소/해외이슈

뇌를 다쳤더니 천재가 되버린 사람 사고나 부상은 가능한 피해야겠죠. 하지만 여기 독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뇌를 다치고 일어놔 봤더니 천재가 된 것. 사고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데릭 아마토 - 음악적 재능 2006년 미국 콜로라도에 살고 있던 데릭은 수영장에 뛰어들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는데요. 일어나보니 심각한 청각 장애, 편두통, 기억 장애 등에 생겼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데릭에게는 신비한 능력이 생겼습니다. 눈을 감으면 시야에서 음표의 흐름이 보였던 것. 음악과 전혀 관계가 없었던 데릭은 피아노에 서더니 갑자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는데요. 연주는 완벽했습니다. 이후 그는 음악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존 스킨 - 화가 아내와 아이들 둔 존은 평..
최악의 하루를 보낸 사람들 살다보면 참 안 풀리는 날들이 있죠. 이번에는 그런 하루를 보낸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머리에 고슴도치가 떨어진 여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와 함께 산책을 하던 이 여성의 머리에 난데없는 고슴도치가 떨어졌습니다. 200개 이상의 가시가 박혔는데요. 하나하나씩 빼내는데 하루를 소비했다고 합니다. 놀이공원의 사고 롤러코스터가 올라가는 중간에 멈춰버렸습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아찔한 상태에서 몇 시간째 구조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모두 구조는 되었으나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대참사 달걀을 운반하는 지게차에 사고가 나서 엎지른 모습입니다.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정리가 안되는 모습이네요. 이게 아니었는데.. 이 남성은 낙하산을 타고 멋지게 이륙하려고 했지만 가로등에 걸려 매달린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7곳 그냥 집에 있을 걸 할 정도로 위험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1. 중국 서악 화산산 해발 2,100m에 위치한 중국의 서악 화산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지입니다. 하늘의 계단이라고 부르는 돌계단을 오르면 거기서 부터는 널판지로 된 30cm폭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널판지도 오래되서 부분 부분 떨어져 나가 스릴을 더 합니다. 위험한 이 길을 굳이 찾는 것은 멋진 절경 때문이라고 하네요. 2. 영국 포이즌 정원 영국에 있는 아낙 가든입니다. 이곳에는서는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이 아낙 가든에는 2005년 오픈한 포이즌 가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피마자, 솔송 나무 등 독성이 강한 식물이 100여종 재배되고 잇습니다. 만지는 것은 엄격하..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세계에 존재하는 황당한 과자 세상에는 많이 있는 간식도 많지만 조금 황당한 과자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황당한 간식을 소개합니다. 1. 미니 혈액팩 BAG O Blood라고 적혀 있죠? O형이라는 뜻입니다. 이 과자는 체리와 딸기 맛이 나는 젤리인데요. 포장은 이름 그대로 헌혈에 사용되는 헌혈팩입니다. 혈액형과 공급자의 이름 그리고 날짜가 적혀 있어 현실감을 더합니다. 주로 할로윈에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2. 기저귀 초코릿 배설물처럼 보이는 것이 아기 기저귀 포장에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배설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따뜻한 초코릿 상태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초코릿을 좋아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하시는 분들 한번 도전해볼만 합니다. 3. 곤충 사탕 말 그대로 곤충을 먹을 수 있는 사탕입니다. 안에는 ..
우주 비행에 사용되었던 제품 경매 낙찰가 랭킹 베스트 8 한때 우주 비행에 사용되었던 제품들이 경매에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는 상당한 고가에 팔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우주 비행에 사용되었던 제품 경매 낙찰가 베스트 8을 소개합니다. 8위 아폴로 11호 비행사의 문장 - 약 9천 7백만원 1969년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었죠. 그동안 마이클 콜린스는 달 궤도에서 우주선을 조종하고 달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마이클 콜린스의 유니폼 문장이 경매에 출품 되었는데요. 한화로 약 9천 7백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여기에는 3명의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의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7위. 아폴로 17호 롤렉스 시계 - 약 1억 5천만원 아폴로 17호는 미국에서 시행했던 아폴로 마지막 플랜이었습니다. 가장 장시간 달에 머물면서..
구글맵에서 숨겨진 비밀스러운 장소 요즘 시대에는 구글맵을 통해 전 세계의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맵에도 비밀스러운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이번에는 구글맵에 숨겨진 장소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지로나 스페인의 북동부에 위치한 지로나 지방. 이곳에서는 분명히 무엇가를 은폐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칠해진 장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우아한 유럽의 도시 같은데요. 아직도 오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일반인의 눈을 피해 휴양하는 장소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 히말라야 정산부근 히말라야 능선에 있는 칸테가 봉우리 주변입니다. 얼음으로 덮여있어 접근이 어려운 곳인데요. 처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1964년에 이르러서입니다. 이전에는 비밀 기지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역시 구글 맵..
일본에만 존재하는 상상초월 자동판매기는? 자판기하면 보통 커피나 음료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해외에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독특한 자판기가 참 많은데요. 그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1. 중국의 게 판매기 집에 가는 기에 꽃게를 산다면 이 자판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꽃게 자판기인데요. 가격은 한 마리에 2000원 수준입니다. 전용 케이스에 급속 냉동한 생물로 해동하면 살아있는 게가 됩니다. 만약에 게가 죽으면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2. 금 자동판매기 오일 머니가 펑펑 나는 나라 아랍에미리트에는 금 판매기가 있습니다. 10분마다 시세가 업데이트 되고 가격도 변합니다. 투자자와 관광객도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이 나라에서는 음료 사먹듯 금을 사나 봅니다. 3. 결혼 반지 판매기 결혼하고 싶은데 반지 사는데 ..
청각장애 때문에 살인하고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 남성 엘살바도르 출신의 46세 마르티네스는 2005년 16세의 소녀를 강간한 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마르티네스가 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증거는 다양하지만 그년 버지니아 주의 병원 구금 시설에 13년째 수감되어 있습니다. 마르티네스가 청각장애가 있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재판소가 정당한 재판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버지이나 주의 하급 재판소는 재판의 진행을 위해 마르티네스에게 수화를 배우도록 명령했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수화의 진행을 테스트하여 재판이 가능할 정도가 되면 재판을 진행, 선고를 하겠다는 것. 현재 병원 시설에 구금되어 있는 마르티네스는 수화를 배우고 있으나 그 속도가 매우 더텨 13년째 발전이 없습니다. 사형으로 기소한 검찰 측에서는 이러다가 영원히 재판이 불가능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