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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저장소/매매스터디

정석적인 급등주 찾는 방법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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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적용된 몇가지 사례를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수익을 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원칙을 지키는 투자법인데요.


공부와 경험 그리고 실험과 체득으로 인한 자신만의 투자법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투자법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단순하고 적용하기 쉽다고 판단하여 먼저 정리합니다.


일단 확인 안하신 분들은 아래 저번글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jungbotong114.tistory.com/269



이어 파버나인이라는 종목입니다.


거래량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계속 흘러내립니다.


바닥을 확인하는 횡보나 전환을 추세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장대양봉이 발생합니다.


너무 하락해서 기술적으로 반등한 것인가?


이런 생각을 누구나 해보게 되죠.


하지만 이런 양봉 하나로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정 기간 유지 되어야 추세는 형성합니다.


특징적으로 거래량이 엄청났습니다.


무슨 재료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재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후 모습입니다.






전처럼 거래량이 다시 미미하면서 주가는 아래로 흐름니다.


여기서 지켜봐야할 포인트는 이후 대량 거래량이 출현하지 않았다는 것.


즉 장대양봉이 출현한 날의 평균매매가를 계산합니다.


단순하게 고가와 저가의 평균값입니다.


4800원이 나오네요.


거기에 수평성을 그어놓고 그 가격 이하에서 매입합니다.


이러한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4월 30일 이후에 매수가 가능합니다.


이후 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근데 다시 거래량이 터진면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거의 10000원에 근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긴 기다림이라고 해봤자 2달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하락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을때 매수했기 때문에 기다림을 버텨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하면서 가장 단순하면서 유효한 매매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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