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를 보낸 사람들

살다보면 참 안 풀리는 날들이 있죠.

이번에는 그런 하루를 보낸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머리에 고슴도치가 떨어진 여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와 함께 산책을 하던 이 여성의 머리에 난데없는 고슴도치가 떨어졌습니다.

200개 이상의 가시가 박혔는데요.

하나하나씩 빼내는데 하루를 소비했다고 합니다.

놀이공원의 사고

롤러코스터가 올라가는 중간에 멈춰버렸습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아찔한 상태에서 몇 시간째 구조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모두 구조는 되었으나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대참사

달걀을 운반하는 지게차에 사고가 나서 엎지른 모습입니다.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정리가 안되는 모습이네요.

이게 아니었는데..

이 남성은 낙하산을 타고 멋지게 이륙하려고 했지만 가로등에 걸려 매달린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으면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하루 일정은 모두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샌드위치를 엎지른 남자

몇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만든 샌드위치를 자랑스럽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실수로 모두 엎질러 버렸습니다.

표정에서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폭발

탄산음료를 추운 겨울 차 안에 두면 이렇게 폭발할 수 있습니다.

모처럼 휴일 펑하는 소리에 나와보니 자신의 차가 이렇게 되버렸다고 하네요.

노력이 물거품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여자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모습이네요. ㅜㅜ

최후의 여행

튀어나온 것은 관입니다.

죽은 사람은 자신이 설마 차 밖으로 튕겨나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운전자도 깜짝 놀라 나와서 확인하나 유족에게 어떻게 설명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