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보물! 모하메드 살라 연봉, 주급, 이적료

리버풀 FC 11번의 모하메드 살라.

연봉과 주급 그리고 이적료를 소개합니다.

먼저 모하메드 살라의 프로필입니다.

출생 - 1992년 6월 15일, 28세

국적 - 이집트

신체조건 - 키 175cm, (맨발 신장은 173m), 몸무게 71kg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 왼발

소속팀

아랍 콘트랙터스 SC (2010~2012)

FC 바젤 (2012~2014)

첼시 FC (2014~2016)

ACF 피오렌티나 (2015, 임대)

AS 로마 (2015~2016, 임대)

AS 로마 (2016~2017)

리버풀 FC (2017~ )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료 연봉, 주급입니다.

2014년 첼시로 이적 당시 이적료

-> 1100만 파운드로 추정 (한화 164억원)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를 당시로 2번의 패배를 안겼습니다.

첼시는 모하메드 살라에 관심을 가지고 영입, 당시 이적료는 164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살라는 첼시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해 선발로도 거의 출전하지 못합니다.

모하메드 살라 역시 군 입대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이집트 국무총리가 해결해줬습니다.

이후 AFC 피오렌티나로 임대 됩니다.

ACF 피오렌티나 (2015, 임대) 당시 계약 조건

1. 6개월 임대. 임대 연장시 피오렌티나 완전 이적 조건.

2. 살라에게 임대 연장 거부권이 있음.

AS 로마 이적

-> 당시 피오렌티나에서 난리를 쳤습니다.

첼시에게 법적으로 보상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었죠.

첼시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보였던 모하메드 살라가 펄펄 날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살라는 피오렌티나 임대 연장을 거부.

결국 AS로마로 이적합니다.

16/17 시즌 41경기 19골 15도움

리버풀 FC

리버풀은 이적료 3690만 파운드에 옵션 700만 파운드를 로마에 지급, 살라를 영입합니다.

한화로 이적료가 약 552억원 수준.

리버풀 사상 최고액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모하메드 살라의 주급은 10만 파운드 한화 약 1억 5천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연봉으로 환산시 75억원 가량입니다.

근데 2018년 7월 리버풀은 갑자기 모하메드 살라와 재계약을 합니다.

주급이 2배인 20만파운드 한화 약 3억원 수준으로 올랐는데요.

총 연봉은 140억원이 넘습니다.

참고로 모하메드 살라는 2017/18 EPL 올해의 선수상과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2018/19에도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구요.

1위는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24경기에 18 득점으로 1위입니다.

2위가 모하메드 살라로 28경기에 출전하여 17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해리 케인은 4위로 15득점, 손흥민은 공동 9위로 11득점입니다.

이상 모하메드 살라 연봉과 주급 그리고 이적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