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연봉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의 주급 변화

리오넬 메시(Messi)는 현존하는 축구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FC 바로셀로나 소속으로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리오넬 메시의 연봉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2018년 기준으로 리오넬 메시의 연봉은 약 1억 1천만 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80억원 수준인데요.

축구 선수의 연봉을 계산하는 것은 기준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리오넬 메시의 주급은 약 7억원 수준으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360억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광고계약, 옵션을 포함하면 1,280억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총수입 금액은 얼마일까요?

메시가 출연한 방송, 초상권 그리고 계약 이외의 부수입까지 고려하면 약 4천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가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1987년에 태어난 메시는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거의 걸음마 시기부터 축구 시작했고 9살에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에 입단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유망주로 지목되었습니다.

FC바로셀로나는 이런 메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 13살의 메시를 영입하는데요.

유소년 축구 선수를 영입한 것은 메시가 최초였습니다.

2004년 메시의 주급은 불과 180만원 수준.

연봉으로 환산하면 4천만원 정도였습니다.

1년 사이 20배 가까이 올라 약 3,300만원 수준의 주급을 받았구요.

2007년에는 1억 2천만원으로 억대를 돌파했습니다.

(2007년 기준으로 이미 메시의 연봉은 50억이 넘었던 것입니다.)

2009년에는 3억 2천만원, 

2013년에는 3억 4천만원, 

2014년에는 거의 4억원에 육박합니다.

현재 리오넬 메시의 재산은 5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상태이며 메시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는 경우 910억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유벤투스의 호날두 역시 주급은 7억원으로 메시와 비슷하며 2위는 브라질의 네이마르로 약 6억 4천만원입니다.

이상 FC바로셀로나 리오넬 메시 연봉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